키의 진실1 반전 상식: 키는 타고난다? 반전 상식: 키는 타고난다? 그럴까...?? 아르헨티나 출신의 ‘축구의 신’ 마라도나와 ‘마라도나의 재림’으로 불리는 ‘축구 천재’ 메시는 세계 축구계를 호령한 단신 공격수로 유명하다. 마라도나는 165cm, 메시는 169cm다. 한편 훤칠하게 큰 키는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.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는 “나의 키는 평균이 조금 안 된다. 키가 작은 것은 외형상 단점이 될 뿐 아니라 불편하고 짐이 되기까지 한다”라고 했다. 그는 “신체적인 위엄에서 나오는 권위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”이라며 “키는 인간이 지닌 유일한 아름다움”이라고 했다. 키가 커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. 키 크는 영양제부터 운동기구까지 별의별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다. 남성은 키높이 구두와 깔창으로, 여성은 아찔하게 높은 킬힐.. 2023. 1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