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시세 2023-01-14 (토요일)

오늘의 금시세 2023. 01.14 (토요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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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/01/14 - 오전 10:40분 기준

	내가 살 때 (VAT포함)	내가 팔 때 (금은방 기준)
순금시세 Gold24k-3.75g	329,500원 전날대비  ▲3500	296,000원 전날대비  - 0
18K 금시세 Gold18k-3.75g	제품시세적용	214,600원 전날대비  - 0
14K 금시세 Gold14k-3.75g	제품시세적용	165,700원 전날대비  - 0
백금시세 Platinum-3.75g	181,000원 전날대비 ▼1000	151,000원 전날대비  - 0
은시세 Silver-3.75g	4,250원 전날대비 ▲80	3,250원 전날대비 ▲70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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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시세 관련 뉴스

※ 금시세 관련 뉴스는 장마감 후 취합한 내용이라 하루 전 날 뉴스임을 감안하여 보시가 바랍니다.

////▶ 미국 인플레이션 지표가 연준 금리 인하 예측을 견고히 하며 금 가격 $1,900 도달

 

미국 인플레이션 내려가는 신호를  나타내는 지표가 연준 발 금리 인상 속도 조절 예측을 더 불러일으키면서, 금 가격은 지난 목요일 온스 당 $1,900를 도달하며 약 1% 상승했다.

미국 소비자 물가는 지난달 7.1% 상승한데 이어 12월 연간 기준으로 6.5% 상승해 예상에 부합했다. 근원 인플레이션도 예상에 부합했다.

현물 금은 같은 날 오후 2시 40분까지 온스 당 $1,896.30으로 1.1% 상승했다. 장 초반 5월 이래 $1,901.4를 기록했다. 미국 금 선물은 $1,898.8로 1.1% 상승 마감 했다.

수키 쿠퍼(스탠더드 차터드 애널리스트)는 "22년까지 금에 대한 두 가지 주요 역풍이 가라앉을 조짐을 보이고 있기 때문에 실질 수익률 완화와 달러 약세가 금을 부양했습니다."라고 말했고 연준은 2월에 25포인트 인상을 중단한 후 23년 하반기에 인하할 수 있다고 덧붙였다.

달러는 6월 초반 이후 최저치인 0.8% 내려가 다른 통화를 보유하고 있는 금이 더 매력적이게 만들었다.

연준 위원들은 CPI 수치가 올바른 방향으로 움직이고 있지만 수준을 2%로 되돌리겠다는 입장을 고수했다고 재빨리 강조했다. 그들은 "더 느리지만 더 길고 잠재적으로 더 높을 금리 상승"을 보고 있다.

패트릭 하커(필라델피아 연준 총재)와 제임스 불라드(세인트 루이스 연준 총재)는 22년 6월 9.1%로 정점을 찍은 인플레이션을 억제하기 위해 금리가 5% 이상 떨어질 것으로 예상하고 있다.

투자자들은 다음 연준 회의에서 4.5%에서 4.75% 범위로 25포인트 인상할 가능성을 대략 90%로 평가하고 있다.

쿠퍼는 "50일 이동 평균선이 200일 이동평균선을 넘어섰고, 유리한 테크니컬스(골든 크로스)는 가격도 과매수 영역에 근접하고 있지만 단기적으로는 상승 위험을 시사합니다."라고 강조했다.

현물 은은 온스 당 $23.85로 1.8% 상승했고 플래티넘은 $1,075.25는 0.4% 올랐으며 팔라듐은 $1,780.46을 0.4% 상승했다.

 

 

 

출처 : 한국 금 거래소 https://www.koreagoldx.co.kr